성인 영양제 '코큐텐', 별 효과 없다!
하지만 요즘 세브란스병원의 공부 결과의 말을 빌리면, 건강한 청년들에게는 코큐텐이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공부팀은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 60여 명을 표본으로 한쪽 조직에는 코큐텐을, 다른 그룹에는 가짜약을 8개월간 복용하게 한 후 효과를 비교했습니다. 그 결과, 두 집단 사이에 동맥경화도와 피로도,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유익한 차이가 없었습니다.
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는 "건강한 학생들은 몸속의에서 요구되는 만큼 코엔자임 큐텐이 여유있게 야기되기 때문에 추가로 보충제를 복용해도 효능이 크지 않다"고 이야기했습니다. 이 연구 결과는 영양제에만 의존하는 건강케어 방식의 한계를 보여주며, 전문가들은 계속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이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임을 강조하고 있을 것이다.